오지은 이름없는 여자 복귀 이제 올라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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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불어라 미풍아’에서 발목 부상으로 

하차 한 뒤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한다.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에인먼트 는 

현재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지은 이 ‘이름없는 여자’ 출연을 확정 지으면 

지난해 불어라 미풍아 중도 하차 뒤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하는 것입니다.




오지은은 지난 해 9월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했는데요


당시 오지은은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으로 

결국 불어라 미풍아 12회로 하차 하게 되었죠

이후 오지은을 대신해 배우 임수향이 투입 되었습니다.




오지은 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전하고 있는데요 

지난 해 발목 부상으로 인한 수술 후 깁스를 한 사진을 

올린 후 최근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 하며 

“이제는 다시 올라갈 시간~ 영차 영차!! 많이 응원해주셔요!”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름없는 여자 는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의 작품으로 ‘다시 첫 사랑’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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