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병원에서 휴식 중 건강악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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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애 가 KBS2 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종회에 모습을 들어내지 않아 

건강악화설이 제기 되고 있다.


김영애는 신구 이만술역의 아내 최곡지 역으로 출연 중 

최종회를 얼마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강릉으로 떠났는데요 

이후 신구는 최종회에 등장했지만 김영애는 등장하지 않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을 보신 분이라면 김영애 씨가 

얼굴에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라고 생각 했을 것 같은데요.

살이 쏙 빠진 얼굴에서 분명 어딘가 아픈 환자 같아 보였습니다.



실제 김영애씨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을 

마친 뒤 췌장암 투병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영애는 “쓰러질 때까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연기자의 자세”라며 “지금처럼 좋은 환경에서 

연기를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참을성이 

많이 길러 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애의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애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 이라며 

입원 목적은 휴식 차원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김영애는 건강상의 문제로 50회 까지만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당초 50회로 예정 되었지만 

4회가 연장 되어 54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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