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주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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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 여자의 바다 에 출연하는 오승아는 여러분들 모두 알고 계시는 바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입니다.

오승아가 출연하는 그 여자의 바다 는 60~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KBS2 TV를 통해 2월 27일부터 방송을 시작 합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해체 후 지앤지프로덕션으로 이적하면서 연기자로 전업을 선언 했는데요 

오승아는 기존 게이블에서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데요 공중파에서 주연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레인보우 데뷔 당시 오승아는 엉뚱함을 담당하는 캐릭터였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얼참’ 얼굴만 참한 컨셉이었습니다.

21일 진행된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 에서 오승아는 “레인보우 이후 연기에 도전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하게 돼서 기쁘다” 라며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연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생각해서 설렌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배워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오승아는 첫 인상이 청순 단아한 그 자체 인데 말문이 트이면 리액션이 크렇게 크다고 해요 청순한 얼굴로 종종 웃긴 행동을 보이고 장난 치는 걸 보면 내숭 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근데 이런 모습은 레인보우 당시의 모습이었는데요 연기자로 변신한 후에는 조금 달라지겠죠 ㅎㅎ 

한편 그 여자의 바다 는 오승아, 이현경, 이대연, 한유이, 김주영, 김승욱, 최성재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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