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결혼 손 편지 공개
오상진 김소영 결혼 소식이 전해졌네요 지난해 오상진 김소영 열애 고백 이후 결혼 소식이 곧 전해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결국 해를 넘기더니 봄에 결혼식을 올리는 군요.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은 오는 4월 30일 일요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최근 스타들 결혼 발표 손편지가 유행인데요 오상진 역시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1일 오상진 팬카페를 통해 공개한 결혼 발표 손편지는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들었어요 라며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4월 처음으로 열애설 기사가 나왔죠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상진은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하다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데요 김소영 아나운서와 는 연세대 선후배 사이로 mbc 에서도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2012년에 mbc에 입사를 했고 오상진 아나운서가 2013년 2월 퇴사를 했기 때문에 실제 두 사람이 함께 근무 한 건 1년 정도 였습니다.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 할 당시 오상진은 mbc를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다 김소영 아나운서와 인연이 되었다고 했는데요 mbc에 함께 근무 할때는 사귄게 아닌가 보더라구요
한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웨딩 화보도 공개 되었는데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mbc 대표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 을 앞두고 있는데요 kbs 에도 대표 아나운서 부부 탄생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결혼 인데요
조우종 이 kbs를 그만 둔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열애 및 결혼 발표를 했고 여자친구는 아직 방송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커플은 공통점이 있네요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는 오상진 김소영 결혼에 앞
서 오는 3월 16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결혼을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