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발언 이런 사연이
예정화 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관련 발언으로 마음고생을 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일 라디오스타에는 예정화 김정민 최은경 김나영 황보가 출연했다.
예정화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명
이날 예정화는 지난해 12월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
예정화가 김구라 김정민에 대한 열애설을 이야기 한 것에
대해 마음고생을 한 사연을 전했는데요.
당시 예정화는 김구라 김정민의 열애설을 방송에서 이야기 했고
이로 인해 “말도 안되는 루머를 퍼뜨렸다” 라며
엄청난 비난을 받았죠
그런데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이야기는
방송 전 이미 상의 한 내용이었고
예정화가 아니라 신봉선이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신봉선이 자신의 이야기에 하다 잊어 버렸고
이에 예정화가 대신 이야기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정화는 “제작진이 적은 스케치북을 보고 말씀을 드린건 맞다” 라며
“그날 방송 주제가 ‘열애설과 해명’ 이었다.
취지와 다르게 기사가 와전이 돼서
내가 소문을 만들어 폭로한 것처럼 됐다” 라며
“정말 열애설이 맞다면 오히려 감추고 함구했을 텐데 아니니까 말한 것” 이라며
“어쨌든 여러모로 제가 부족해서 생긴일이다”라고 말했어요
이어 예정화는 “내가 유리멘탈이긴 하다.
나한테 이야기 하는건 마음이 아프지만 넘길 수 있는데 김구라,
김정민에게 피해를 드린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쓰였나보다” 라며
“다음날부터 고열을 동반한 구토가 나오더니
다음날 녹화가 끝나자마자 응급실에 실려가게 됐다” 라며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예능에 익숙한 신봉선이 했으면
그렇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것” 이라며
예정화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예정화 마동석 17살 나이차 8개월째 열애중
이날 예정화는 마동석과 첫만남과 연인관계로
발전되기까지 로맨스를 공개 했는데요
예정화는 “마동석 소속사에 들어가기 전부터
오다가다 마추졌다”라며 “소속사 운동센터가 있는데
운동을 같이 하며 가까워지게 됐다”라고 말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어 예정화는 마동석이 “UFC선수 코치로 성공가도를 달리다
한국에서 배우생활을 시작한 분이다” 라며
“무명생활이 길었고 배우 생활 중 다친 곳이 많다.
양쪽 어깨에 철심이 박혀 있고 고층에서 떨어져
척추도 부러졌고 무릎도 안 좋은 상태다.” 라고 말했는데요
세상에~ 마동석씨 이렇게 몸을 많이 다쳤는지 몰랐네요..
이어 예정화는 “운동을 안 하고 근력이 없이면
수술 부위가 많이 아프다고 꾸준히 운동을 한다.
그런 면을 보고 사람으로서 존경하게 됐다”라고 말했어요
한편 예정화는 마동석과 둘만의 데이트 스타일도 공개 했는데요
예정화는 “저의 둘이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다른데는 돈을 아껴도 먹는 데는 돈을 안 아낀다.
둘이 200g 기준 7인분 이상 먹고 냉면 먹고 밥도 먹는다
고기를 먹고 냉면으로 입을 헹궈내고 밥과 된장찌개를 먹는다” 라며
대식가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