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신은정 죽음 김상중 이로운 분노 폭발

300x250

신은정이 역적 2회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신은정 죽음에 김상중과 이로운(홍길동)의 분노를 각성 시켰고 역적은 폭풍적은 전개를 이어갔다,

지난 31일 방송된 역적 2회에서 아모개(김상중)은 이로운(홍길동)의 엄청난 괴력을 가진것으로 알고 면천 만이 살길이다 라고 생각하고 어두운 세계에 몸을 담고 재물을 모으기 시작 한다.


아모개는 외거노비(집 밖에서 사는 노비)로 주인댁에서 나와 가족들과 살림을 차리고 아내 신은정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돈냄새를 맡은 주인댁 조참봉은 아모개의 재산을 뺏으려고 계략을 세우는데 조참봉의 작은 아버지를 불러 신은정에게 얼굴에 침을 뱉는가 하면 뒤에서 신은정을 껴안으려다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를 목격한 이로운(홍길동)이 분노를 폭발 하며 들고 있던 돌을 던지고 만다 길동이 던진 돌은 나무에 꽃히기도 했고 또 다른 돌의 파편이 얼굴에 상처를 냈다.


때마침 달려온 아모개는 길동이 한일이 아니라 자신이 했다며 관아로 끌려 갔고 끝내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을 조참봉에게 빼았기고 풀려났는데 몸싸움을 하다 쓰러지며 배를 바위에 배를 부딫친 신은정은 아이를 출산하고 끝내 목숨을 잃어 버린다.

아내의 죽음에 아모개는 분노했고 끝내 낫을 들고 조참봉을 찾아가 “이제 그만 살고 죽으소” 라며 복수를 했고 길동은 이를 몰래 지켜봤다.




이날 역적은 시청률 10%로 피고인 뒤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월화드라마 역적은 연산군 시대 활동했던 의적 홍길동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허균의 소설의 홍길동이 아니라 실존 했던 의적 홍길동의 삶을 그린 드라마이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