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비 김태희 결혼 가회동 성당에서 조용하게

김태희 비 가 19일 오후 2시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양가 부모,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혼배 미사를 올리고 부부가 되었다.

두 사람은 이미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르겠다고 밝힌 것과 같이 결혼식 예식비용으로 130만원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신혼여행도 정하지 않았고 신접 살림은 비가 살던 집에 차린다고 한다.

결혼식에 앞서 가회동 성당 주변에는 11시경부터 가회동 성당 주변에 경호원들이 배치되었고 소속사 관계자들이 일찌감치 성당으로 와서 결혼식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으로 는 비가 2014년 세례 받을 당시 대부였던 배우 안성기와 비를 데뷔시킨 박진영 과 가수 싸이, god의 박준형, 배우 이하늬 등이 참석 했다.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김태희 비 커플은 비가 김태희의 권유로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되면서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