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이혼 남편 제롬과 결혼 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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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 과 남편 제롬이 결혼 2년여만에 이혼을 했다.

배윤정 이혼 소식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혼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하는데요 배윤정과 남편 제롬을 잘아는 지인에 따르면 두사람이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한거로 안다 라며 정확한 내용은 부부의 사생활이라 얘기하기 어렵다 라고 전했습니다.



배윤정과 가수 제롬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만나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배윤정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공동단장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이엑스아이디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티아라 ‘보핍보핍’에서 고양이춤 등을 히트시킨 유명 안무가 입니다.


특히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신인 걸그룹 씨앗(SEEART)의 데뷔를 준비 중인중인 것 알려졌는데요 배윤정의 이혼 소식에 지난해 배윤정의 남편 제롬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이야기했던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배윤정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콜’에 출연해 결혼 후 남편의 단점으로 무뚝뚝해진 것을 토로했는데요 당시 배윤정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남편이 표현을 많이 하고 로맨틱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달라졌다. 남편에게 왜 달라졌냐고 물어보니 이제 결혼했는데 뭐 라고 답해 서운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윤정 남편 제롬은 2001년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하다 음악채널 VJ로도 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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