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결혼 이민호 수지에게 밀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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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 박하선이 오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류수영 과 박하선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을 모시고 서울 의 모처에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며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을 양해 해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은 영화 ‘키다리 아저씨’ 시사회에 구경을 갔다 발탁 되어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의 기적이 필요해’ 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강풀 원작의 영화 아파트, 바도 등의 작품에 출연 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을 끌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2007년 SBS 드라마 ‘왕과나’ 에서 폐비 신씨역을 맡으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mbc 드라마 ‘동이’ 에서 인현황후 역으로 캐스팅 되었고 2011 mbc 대표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면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켰습니다.

2014년 SBS 드라마 ‘유혹’ 이후 한 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지난해 tvN ‘혼술남녀’ 에서 박하나 역으로 출연해 하석진 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류수영 박하선은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2015년 류수영이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 당시 박하선이 위문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전화통화로 달달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5년 3월 23일 박하선은 류수영과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발표 했는데요 하지만 몇시간 후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 터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하락해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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