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가짜 홍삼 농축액 검찰 적발

천호식품이 가짜 홍삼 농축액을 판매 하다 검찰에 적발 되었다.

천호식품은 물엿과 캐러멜색소를 섞어 만든 가짜 홍삼액을 원료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판매 한 건데요

천호식품은 사장이 직접 광고를 촬영하며 큰 화제가 된 업체이죠 또한 천호식품은 자사의 제품이 6년근 홍삼농축액과 정제수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라고 홍보를 해왔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천호식품 이미지에 큰 파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호식품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원료로 제품을 제조,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제 천호식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해당 내용을 공지하고 소비자가 남은 제품에 상관없이 모두 교환 및 환불 처리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식품은 이번 사건은 천호식품이 고의적으로 제품을 성분을 속인 것이 아니라고 천호식품의 납품업체의 탓이라고 천호식품 측도 몰랐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호식품은 업체에서 당성분을 의도적으로 높이는 물질을 미세량 혼입하는 경우에는 육간검사와 성분검사로 확인이 불가능 하다 라고 밝혔는데요 

캐러멜 색소와 물엿이 들어 간 제품을 성분검사에서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은 모두 천호식품의 책임으로 보여진다.

물론 천호식품의 주장과 같이 일부러 혹은 고의적으로 속여팔지 않았다고 는 하지만 그 책임 과 비난은 절대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