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정진운 3년째 열애중 공식발표

원더걸스 예은(27)과 2AM 정진운(25)이 ‘3년째 열애중’ 이라고 밝혔다.

예은 과 정진운은 JYP 같은 소속사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 무렵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정진운이 지난 4월 JYP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지만 예은과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예은과 정지운은 같은 소속사 그리고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하는데요 원더걸스와 2AM 의 경우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은 다르지만 두 사람의 음악적 취향은 같았다고 합니다.

예은이 원더걸스 활동 당시 직접 작곡을 한 곡을 정지운의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면서 데모곡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직업 과 같은 소속사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것이 두 사람을 연인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예은과 정지운 측은 열애설에 대해 “예은과 정지운은 JYP언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 라며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인정 했습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는데요 2014년 핫펠트란 예명으로 미니앨범 ‘미?’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예은은 자신이 만든 곳으로 앨범을 만들고 있는 솔로가수 입니다.

정진운 은 2008년 2AM 으로 데뷔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 그리고 2012년에는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고 2013년에는 ‘우리결혼했어요’ 에서 6살 연상 고준희 와 커플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