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아육대 리듬체조 화제의 1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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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아이돌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에서 리듬체조가 성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아육대 리듬체조에는 우주소녀 성소, 트와이스 미나, 브레이브걸스 은지, AOA 찬미, 러블리즈 정예인, 허영지, 피에스타 차오루 가 출연했다.
걸그룹 특성상 바쁜 스케줄을 소화 하면서 아육대 리듬체조를 준비하고 멋진 리듬체조 연기를 보여준 걸그룹 멤버들은 모두가 승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는 바로 우주소녀 성소 였다.
성소는 리듬체조 에서 수구를 선택했는데 1분 30초 동안 연기하는 모습이 마치 올림픽 무대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게 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성소는 스콜피온즈 의 ‘아이 메이비 유’ 음악에 맞춰 완벽한 볼 연기를 선보였다.
앞선 연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차오루는 1위 자리에서 스스로 오면서 성소의 1위를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소는 아육대 리듬체조를 위해 한 달간 연습했다고 밝혔는데요 어린 시절 리듬체조 선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실제 성소는 우주소녀 데뷔 전 중국에서 무용과 무술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유연한 몸과 넘치는 체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아육대 리듬체조 에서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트와이스 미나는 두번의 실수로 아쉬운 눈물을 흘리고 말핬는데요 미나는 11년간 발레를 전공해 한마리 백조 같은 연기를 선보였지만 실수로 우승을 성소에게 양보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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