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생활고 합의금으로 모든 재산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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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영화배우 찰리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찰리쉰은 현재 말리부에 있는 부모님집 게스트 하우스에서 생활을 근근히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때 회당 출연료를 20억원(미화 180만 달러)을 받으며 가장 비싼 배우로 뽑히기도 한 찰리쉰의 생활고 소식이 많은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12일(미 현지시간) 미국 레이다 온라인에 따르면 찰리쉰이 에이즈 감염 발표 전 관계를 맺었던 여성들과의 합의금 지불로 인해 현재 자신의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부모님의 집 게시트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1일 에이즈 감염 사실을 TV를 통해 고백하면서 이후 어디에서도 찰리쉰을 찾지 않았고 수입이 없어진 찰리쉰은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찰리쉰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인기 코미디 시리즈 ‘투 앤드 어해프맨’ 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면 회당 180만달러 한화 약 20억원을 받았는데요 회당 출연료가 20억이다 라며 정말 어머어머 한데요…

찰리쉰은 한때 자산이 1억 2500만 달러 한화 약 1400억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 할 만큼 큰 부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찰리쉰은 에이즈 커밍아웃과 합의금으로 자신의 모든 재산을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또한 찰리쉰은 두 명의 전아내 데니스 리차드 와 브룩 뮤에라 사이에 각각 두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데요 찰리쉰은 두명의 아내에게 매월 5만 5000달러 한화 약 6200만원의 양육비를 지불하고 있지만 현재는 거의 절반씩 감액을 요구해 최근 두 아내도 이에 동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때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배우의 몰락에 네티즌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전혀 와닿지 않는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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