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성폭행 혐의 아내 와 딸을 둔 가장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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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성폭행 혐의 아내 와 딸을 둔 가장이 왜?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 된 

사실이 확인 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가 지난 달 검찰에 

엄태웅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 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엄태웅을 성폭력 혐의로 경기분당경찰서에 고

소장을 접수 했고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2일 엄태웅 성폭행 사건을 

분당경찰서로 사건을 이첩 했다고 합니다.

엄태웅은 지난 18일 종영 한 '원티드'에서 

엄태웅은 신동욱 PD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엄태웅은 지난 2013년 1월 6살 연하의 발레리나 

윤혜진 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딸을 출산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 인 엄태웅 아내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로 인해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엄태웅을 고소한 A 여성은 경기도 성남시 한 마사지업소에서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아직 고소인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정확한 내막은 확인이 안됐다" 라며 

"마사지업소 종업원인지 여부도 밝힐 수 없다" 라고 밝혔다.


엄태웅 허위 고소 여성 징역 2년 6개월

2017년 4월 28 추가 입력

배우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무고, 공동공갈, 

성매매,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36세 여성)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 했습니다.


재판부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성관계한 것을 빌미로 사기사건 재판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성관계 증거를 수집하고 

돈을 요구한 뒤 무고했다"며 

"유명연예인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주고도 반성하지 않고 

피해 회복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권씨는 2016년 1월 경기도 성남시

한 마시지업소에서 "엄 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라며

그해 7월 엄태웅을 고소 했는데요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엄태웅은 성폭행이 아니라

성매매를 한 것으로 결론이 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 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를 했고 권씨는 무고 등 혐의로 기소 했습니다.


마사지 업소 업주인 권씨는 함께 기소된 심모씨(36)에 함께 카메라 등을

이용해 촬영 녹취를 하려고 시도 했고

이후 이를 빌미로 엄태웅에게 1억 5천만원 요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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