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엄마 인스타그램 기보배 개고기 욕설
배우 최여진 엄마가 지난 7일 리우 올림픽 양궁 단체전을 앞둔 기보배 선수를 향한 욕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해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최여진 엄마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보배 선수가 보신탕을 먹는 것에 대해 욕설을 퍼부었는데요 최여진 엄마 는 지난 6년전 기보배 선수의 부친께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고 인터뷰를 한 내용을 두고 기보배 선수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입니다.
당시 기보배 선수 부친께서는 “보내가 개고기로 보양을 한 날에는 경기를 잘 풀어간다. 학교 다닐 때도 보양식 먹은 날은 성적이 좋았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이에 개고기를 먹는 다는 이유로 기보배 선수에게 욕설을 한 것입니다.
최여진 엄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짱궁사 기보배 보신탕 먹으면 잘맞아요. 죄송하고요 무식해보이지만 욕좀할께요” 라며 “니년이 미쳤구나 한국을 미개인나라라고 선전하냐? 잘맞으면 니에미에비도 처드시지… 왜 사람고기 좋단 소린 못들었냐? 대가리에 똥찬년 니속으로만 생각하고 처먹어라”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양궁 단체전을 앞둔 기보배 선수에게 6년전 이야기를 꺼내 욕설을 퍼부은 최여진 엄마에 대해 네티즌들을 격분하기 시작했는데요 최여진 엄마의 욕설에도 기보배 선수는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을 계속되었고 이에 최여진 엄마는 사과의 글을 남겼는데요 “국가대표라는 사람이 적어도 대한민국이 미개한 나라라는 이미지는 주지 말아야 한다. 내가 화난 이유는 한국의 치부를 표현했기 때문이다” 라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을 계속되었고 배우 최여진의 인스타그램에도 비난의 글이 쇄도했습니다.
이에 최여진 엄마는 다시 한번 사과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기보배 선수에게 지나친 발언은 사과합니다” 라며 “기선수 아버님께서 한말씀이라니 기선수한테 사과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최여진 엄마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은 계속되었고 끝내 최여진 그리고 최여진 엄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