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축구 한국 피지 류승우 3등점 8대 0 대승 문제는 한국 독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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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축구 한국 피지 류승우 3등점 8대 0 대승 문제는 한국 독일 전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한국 피지 경기 에서 8등점을 하며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한걸음 가까이 갔다.

한국시간 5일 브라질 사우바도프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피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은 후반에만 무려 7골을 넣으며 8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류승우는 전반 32분 후반 18분 후반 45분 총 3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음은 한국 피지 경기에서 득점 현황이다.


전반 32분 류승우, 후반 17분 권창훈, 후분 18분 권창훈, 후분 18분 류승우, 후반 27분 손흥민, 후반 32분 석현준, 후반 44분 석현준, 후반 45분 류승우

류승우는 전반 32분 권창훈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패널티지역 왼쪽에서 가슴으로 트래핑 한 뒤 빠른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고 이후 후반전에서는 무려 7골이 나왔는데요 


후반 17분 문창진의 패스를 받은 권창훈의 추가골로 후반전 골문을 열기 시작해 바로 1분뒤 권창훈이 류승우릐 패스를 받아 다시 한골을 추가 했고 이후 1분도 지나지 않아 류승우가 피지 진영 왼쪽에서 상대 수비의 볼을 빼앗아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3분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과 권창훈을 빼고 석현준과 손흥민을 교체 투입했는데요 손흥민은 후반 27분 류승우가 유도한 패널티킥을 득점으로 이어갔다.

손흥민은 교체 투입 된지 4분만에 골을 넣은 것이다.

또한 교체 투입된 석현준은 후반 32분 류승우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맞고 공이 빠지자 다시 그 공을 골대로 차 넣어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44에는 코니킥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종료 직전 류승우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8번째 골을 성공하면서 8대 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한편 한국은 8일 오전 4시 피지와 경기를 치룬 같은 경기장에서 ‘전차군단’ 독일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루는데요 한국 독일 경기는 8강 안착에 중요한 경기로 피지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자신감을 그대로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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