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중국 드라마 하차 중국 사드보복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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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인현왕후의 남자’ 중국 리메이크작 ‘상애천사천녀2 : 달빛 아래의 교환’ 에서 중도 하차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한류 보복 사례로 유인나가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요 제작사가 유인나를 대신해 중국인 여배우를 급히 캐스팅 해 재촬영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이는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배치결정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중국의 보복 가능성이 제기 되는 가운데 벌어진 일로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유인나 는 사드배치로 인한 한류의 첫 희생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유인나가 중국에 머물고 있다 라고 밝히며 “소문에 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협의 중에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유인나 중국드라마 하차설에 대 이틀 전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정을 했는데요 불과 이틀만에 상황이 급변한 것인데요 유인나 소속사에 따르면 “우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게 없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유인나 중국 드라마 하차 와 별개로 한국인에 대한 중국 상용비자 발급에 중국에서 급제동을 걸었습니다.

중국 상용비자 란 횟수에 제한 없이 유효기간 안에서 중국을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중국 현지 기업이나 정부가 발급한 공식 초청장이 없는 경우 상용비자 신청이 불가능 한데요 그 동안은 초청장을 대행 해주는 업체를 통해 쉽게 상용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었고 상용비자로 국내 중소기업 과 연예인들이 자유롭게 비즈니스와 한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그 동안 눈감아주던 이런 관례를 중단 하고 정상적인 초청장을 있어야만 상용비자를 발급해주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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