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결혼 양가 인사 마쳐 불타는청춘 인연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실제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인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김국진 강수지 커플! 방송에서 두 사람의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은 실제 사귀는 것을 열열 히 응원했는데요 시청자들의 간절한 바람이 싱글 중년에게 애틋한 사랑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강수지 김국진 결혼을 단독 보도한 ‘더팩트’ 에 따르면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강수지의 고모 와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강수지 김국진 결혼에 대해 보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겨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강수지의 고모에 따르면 “방송 출연 후부터 서로 호감을 가졌고 이미 부모님 인사를 마쳤다” 며 “조만간 국수를 얻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최근 강수지의 부모님은 30년간 미국 뉴욕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왔다고 하는데요 치매 증상을 보이는 강수지 어머님을 강남의 한 요양병원에 모셨고 김국진과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수지의 아버지가 미국 생활을 완전히 정리 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는 시점에 두 사람의 결혼 일정이 정해질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김국진은 탤런트 이윤성과 결혼 후 성격차이로 지난 2003년 이혼 했는데요 자녀는 없으며 지금까지 홀로 방송활동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강수지는 2001년 5월 군의관 출신 치과 의사 황모씨와 결혼 후 6년만에 합의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 후 딸 비비안을 키우며 홀로 살고 있습니다.
강수지의 고모에 따르면 김국진이 강수지의 딸 비비안 을 워낙 예뻐해서 행복하다 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두 사람 모두 결혼을 해봤으며 가정을 꾸려봤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는 지난해 3월 불타는 청춘 1회부터 출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실제로 까지 이어지다니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