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개미떼 괴담이라고 단정 하기보다 원인 규명이 우선이다.
광안리 개미떼, 부산 가스냄새 등에 시민들은 지진 전조 현상이 아닌가 하는 불감에 휩싸여있다.
하지면 광안리 개미떼 의 경우 전문가들은 ‘근거가 없다’ 라며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광안리 개미떼 의 경우 장마 직후 번식기에 개미 들이 먹이를 찾아 떼를지어 이동 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도 이와 같은 개미떼 이동이 목격 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진과 개미를 연관 짓기는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한다.
▲ 7월 22일 네이버 지식인에 문의 한 부산 지진운 사진
또한 지난 22일 부산에 살고 있는 여학생이라는 한 네티즌은 SNS 를 통해 “7월 15일 제 친구가 제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지진운 아니냐?” 라는 글과 함께 구름 사진을 올렸다.
지진운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 발생하는 구름을 말하는데요 그러나 과학적으로 지진운 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또한 울산에서 발생한 가스냄새 신고 와 부산에서 발생한 가스냄새 신고 또한 명확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거제도 구조라 해수욕장 에서는 길이 1.7m 의 대형 갈치가 힘없이 떠다니다 시민에게 포획되기도 했습니다.
갈치는 수심 50~300m 의 깊은 바다속에 사는데요 갈치가 해수욕장에서 잡힌 것은 드문 일이고 이에 네티즌들은 “지진 전에 심해어가 출몰한다더니 무섭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이 이와 같은 일에 대해 괴담이라고 하더라도 먼가 찜찜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들에 대한 발 빠른 원인 규명이 있어야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 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