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김민재 결혼 드라마 ‘스파이’ 오작교

배우 최유라(29) 김민재(37)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열애로 전환 하지 4개월 만에 최유라 김민재 커플이 결혼을 적격 발표 한 것이다.

김민재는 23일 자신의 SNS에 “조만간 곧 결혼 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 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스몰웨딩으로 진행 하려는 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생략 하고 지인들과 함께 식사 하는 정도가 될 듯 하네요.

김민재 최유라 커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데요 김민재 최유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에 따르면 “김민재와 최유라가 올해 안에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라며 “김민재가 현재 영화 ‘군함도’ 촬영 중으로 촬영을 마치면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재 최유라 커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다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김민재는 국정원 대북정보분석팀 팀장 으로 출연했고 최유라는 북한 남파간첩 홍란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한편 온라인과 SNS 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는 글들이 쇄도 하고 있는데요 사내커플에서 결혼까지 골인 하게 된 김민재 최유라 커플 행복한 결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