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뉴스타파 성매매 의혹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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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사 뉴스타파 에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 동영상은 지난 4월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로 부터 입수한 자료 라고 하는데 입수 된 외장하드에는 이건희 회장 관련 동영상 과 삼성과 관련 된 자료 와 사진들이 가득했다.



또한 뉴스타파에서는 해당 동영상의 진위를 판단 하기 위해 이건희 회장의 자료를 입수 한 후 부터 3개월간 다각도로 검증을 했다고 한다.

동영상의 화면에서 나오는 거리영상을 역추적 해 저택을 발견하고 해당 저택의 확인 한 결과 이건희 회장의 집으로 밝혀졌다.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은 모두 5차례에 걸쳐 촬영 되었는데 

동영상이 촬영 된 시점들은 이건희 회장이 해외 출장에서 다녀온 직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해당 영상들은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촬영 된것으로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한번에 3명에서 5명이며 20대에서 30대 사이인것으로 추정 되며 이들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을 보인다. 녹화된 영상의 대화내용에서 이들여성들은 한번에 500만원 가량의 비용을 지급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동영상에서 2011년 부터 2012년까지의 영상은 서울 논현동의 한 고급 빌라에서 그리고 2013년 이후에는 이건희 회장이 새로 마련한 삼성동의 저택에서 촬영된 것인데 2012년 3월 삼성동 저택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논현동 고급빌라를 이용한 것으로 들어났다.



뉴스타파는 해당 영상을 이모씨와 선모씨 그리고 여성 1명이 함께 촬영한 동영상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영상을 이용하여 삼성으로 부터 거액을 챙기려 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 몇년동안 영상을 촬영한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삼성에 이건희 회장의 동영상 관련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하지만 삼성측에서는 너무 황당해서 응대를 하지 않았고 동영상 확인 도 하지 않았으며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동영상을 계획한 이모씨와 선모씨는 2014년 마약혐의로 구속되었다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현재는 두사람 모두 개명을 한것으로 알려져 행방이 묘연한 상태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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