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우빈 함부로 애틋하게 제대로 사고 쳤다
수지 김우빈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 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수지 김우빈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 가 회당 40만달러 한화 약 4억 6000만원에 중국에 판매 된 것인데요.
수지 김우빈 두 스타의 영향일까? 이번 ‘함부로 애틋하게’ 중국 판매 는 국내 드라마 에서 가장 높은 금액에 판매 된 것인데요 얼마 전 종영한 ‘태양의 후예’ 의 경우 회당 25만달러 한화 약 2억 9000만원에 판매 되었고 현재 사진 제작 중인 tvN ‘안투라지’ 가 회당 30만 달러에 판매된 것에 비하면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있다.
함부로 애틋하게 가 이 같은 높은 가격에 중국으로 판매 될 수 있었 던 것은 수지 김우빈 두 배우의 역할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수지의 경우 미쓰에이 활동으로 인해 중국 에서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김우빈 은 2013년 ‘상속자들’ 를 통해 중국내 얼굴을 알렸고 중국판 상속자들 까지 제작 되면서 큰 인기를 얻은 결과 와 드라마 자체가 사전제작이라는 장점 까지 세박자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4일 오후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 발표회가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는데요 이자리에는 김우빈, 수지, 임주은, 박현석 PD 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자리에서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현장에 대해 “자유롭게 캐릭터를 봐 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너무 많이 울어서 그만 좀 울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수지는 웃다가 우는 연기에 대해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었다”라며 “작가님께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 게 실제로 대본에 반영이 됐다.” 라고 말하며 “촬영에 들어가니까 감정을 경험을 해도 그 연기가 어렵더라” 라며 눈물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중국 수출로 ‘태양의 후예’ 뒤를 이어 신 한류열풍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