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KBS 38기 동기 에서 부부로
KBS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김민정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다” 라며
“5년 정도 됐다” 라고 두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예전에는 아니라고 하기도 했지만,
남녀가 만나는 게 잘못된 일도 아니고,
기간도 꽤 돼서 이젠 숨길 필요가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이라고 했는데요
“아직은 성급한 것 같다” 라며
“회사에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라고 밝혔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아나운서 38기로
입사한 입사 동기인데요 조충현아나운서는
영화가좋다, 생생정보통, 연예가중계에서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생생정보’ 에 출연 중이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로 활약 중입니다.
한편 23일 생방송으로 진행 된 ‘생생정보’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후배인 조충현 아나운서의
열애사실을 언급했는데요
도경완 아나운서는 남자 정력에 좋은 음식을 소개 하면서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라며
복분자 장어구이를 소개했는데요
화면은 장어로 바뀌었는데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늘 유독 행복해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다음 코너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 여기 잘 보세요.
이제 편하게 다니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 결혼
2016년 9월 21일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하네요
5년간 비밀 연예를 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신
두 분이 당초 10월 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는데
일정을 앞 당겨 2016년 9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요
그런데 결혼소식을 전한 포스터가 참 인상적이네요
영화 밀정을 패러디해서 만든 포스터라고 합니다.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 각별한 사랑
2018년 7월 16일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의
각별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16일 방송된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화려한 무늬의 꽃 자수가 들어간 파란색 롱 원피스를 입고 출연 했는데요
이 원피스에 각별한 사연이 있었다고 하네요
김민정 아나운서의 원피스에 대해 이슬기 아나운서는
"남편 조충현이 직접 양장점에서
옷감을 떼와서 만든 옷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천연덕스럽게
동의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그녀들의 여유만만' 에서는
가슴 냉각 팩이 소개 되었는데요
조수빈 아나운서는 "2년간 모유수유를 했다" 라며
"모유 수요 당시 가슴을 말릴 때 고생이 많았다.
가슴 냉각 팩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라고 말했고
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아나운서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가슴 냉각 팩 대신 양배추를 사서 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양배추가 좋기는 하지만
쉽게 상하고 물이 나와서 고생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조수빈 김보민 아나운서의 모유수유 에피소드를 들은
이슬기 아나운서는 "다른 선배들도 모유수유
당시 불타는 돌맹이가 가슴안에 있는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