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하석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케미 기대된다

배우 윤소희 하석진이 불타는 케미를 예고했다.

22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 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 윤소희 하석진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하석진은 윤소희와 함께 출연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즐거워 했는데요 하석지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여자 케스트 중 윤소희씨는 몇 안되게 저와 케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번에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설렜다. 한번 더 주기율 표를 봤다”며 “그때의 아쉬움을 이번에 해결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윤소희 역시 “그때 보고 나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예능이 나리라 작품으로 만나게 돼서 설렜다” 면서 “같이 한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조금 설렜다” 라고 밝혔습니다.

윤소희는 지난해 11월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공대출신이라며 올 수로 도배된 성적표를 공개 하며 같은 공대생 출신은 하석진 은 윤소희를 무척 반가워 했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윤소희는 “액션 연기를 통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윤소희는 “예전부터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면서 액션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소희는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액션이 몸에 잘 맞았다” 라며 “다친 후에 주변의 걱정을 받고 싶었는데, 다치지도 않았다” 라고 말해 4차원적인 매력도 보여줬습니다..

한편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자체제작 드라마와 리얼리트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오는 7월 2일 9시 45분 첫방송 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하석진, 윤소희, 유라, 이민혁, 안보현, 신승환 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