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발표 내년 대선에 또 속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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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발표 대구 반응 국민을 우롱했다

21일 오후 3시 대구시 상공회의소에서 영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 발표를 지켜보던 남부권신공항건설추진위원회(추진위) 회원과 시민 50여명은 신공항발표 에서 신공항 백지화 김해공항 확장이 발표 되자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 버렸다.

▲ 윤재옥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신공항 백지화 관련 입장 표명

추진위 강주열 위원장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 이어 또 대국민 사기극에 아픔을 맞고 있다” 면서 “지난 이명박 정부 지역 이기주의, 정치논리에 의해서 백지의 아픔을 맞았는데 이번 역시 저희들에게 이런 아픔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국민의당 대구시당은 21일 신공항 백지화 발표 후 "신공항 입지 선정 백지화는 정부가 지역을 편향된 시각으로 보고 국가 백년대계를 저버린 것이며, 스스로 약속을 어겨 국민을 우롱한 것"라고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정부의 신공항 입지 선정 백지화 발표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것은 정말 철저하게 영남인의 민의를 밟은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 우리는 다시 결집해서 2000만 시도민의 의지를 모아 신공항 건설사업을 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공항 발표 결론

1. 그동안 허송세월 보냈다.

2. 엄청난 돈(세금낭비)을 프랑스에 주면서 하나마나 한 일을 했다.

3. 밀양 "분노" , 가덕도 "황당"

4. 내년 대선용을 한번 더 사용하기

"내년 대선에서 또 속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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