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결과발표 백지화 김해공항 확장 발표 신공항은 대선용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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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결과발표 백지화 김해공항 확장 발표 신공항은 대선용 멘트?
신공항 밀양 가덕도 모두 불가 신공항 백지화 하고 김해공항 확장 최종 발표
오후 3시 ADPI 는 신공항은 밀양 가덕도가 아닌 김해공항 확장 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 되었다.
따라서 신공항은 백지화 되고 김해공항이 확장 되면서 지난 2011년 신공항 백지화 이후 2번째 신공항 백지화가 된것이다.
신공항이 백지화 되면서 결국 그 동안 신공항 건설을 약속한 박대통령의 2012년 대선 당시 공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해 공항 활주로의 포화 상태를 우려해 영남권 신공항 추진을 지시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동남권 신공항을 건설하겠다” 라는 공약 후 태통령에 당선 되었지만 2011년 “경제성이 미흡하다” 라며 신공항을 전면 백지화 했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
이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신공항 건설을 공약을 다시 내걸었다. 당시 박대통령은 대구지역 국회의원으로 영남권 신공항을 주장했지만 대선 당시에는 동남권 신공항을 약속했고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2016년 6월 21일 신공항은 다시 전면 백지화 되었고 정부는 이에 따른 여론의 질타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한편 신공항 백지화 에 따른 부산, 대구, 경북 시민단체, 정치인들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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