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부인 이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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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부인 이혼은 없다

홍상수 부인이 남편 불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진 것과 관련해 홍상수 부인은 “저희 남편 돌아올 겁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홍상수 부인은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련의 일들을 다 알고 있었지만, 무관한 영화 관계자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이혼은 절대 안 한다” 면서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하며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고, 남편도 나를 사랑했었다. 남편이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주변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안다” 라며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희 남편 돌아올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를 통해 인연이 되어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지난해 9월 30일 딸과 아내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집을 나섰고 이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영화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졌고 21일 잇단 언론 보도를 종합해볼때 두사람의 관계는 사실쪽으로 기울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현재 해외 체류 중 인것으로 알려졌고 홍상수 감독은 회고전으로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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