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 열애 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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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감독 열애 사실인가?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열애 중이며 1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TV리포트’는 21일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열애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열애소식에 네티즌과 대중들을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가 상세하게 보도되어 해당 기사의 사실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내용을 살펴 보면 홍감독은 유학시절 만난 부인과 1985년 결혼해 슬하의 대학생 딸을 두고 있고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다고 한다. 또한 딸 바보로 알려진 홍감독은 가정에도 충실했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김민희를 알고부터 모든 것이 변했다고 한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했다고 하는데 이에 홍상수 감독도 김민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해 9월 홍감독은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리고 집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이후 9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한다.

김민희 와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를 활영하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하는데 집을 나온 홍감독은 이후 김민희 와 2개의 작품을 더 촬영했다고 한다.

이미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관계는 충무로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하는데 김민희 부모 또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한다. 또한 김민희의 소속사 역시 현재는 손을 뗀 상태라고 하는데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되었고 소속사는 재계약을 포기했고 이에 김민희는 현재 개인 매니저를 고용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라고 한다.

김민희의 어머니는 홍감독의 아내와 김민희가 다툼을 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빨리 정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작 과 모든 스케줄을 담당하는 최측근은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홍상수 감독에 관한 모든 일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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