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음주운전 자백 연예인 잇단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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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의 잇단 음주운전이 보도 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달 새 무려 4명의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는데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최근 경찰에 음주 단속으로 일반인들의 음주운전단속도 상당히 많이 적발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습니다.

“버벌진트 음주운전 자백”

래퍼 버벌진트 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었다고 자백을 했는데요 버벌진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라며 “나흘 전 저의 집 근처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음주운전자는 잠재적 가해자임을 망각한 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숨길 수도 없으며 숨겨져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부끄러운 글을 올립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해당을 은 언론을 통해 보도 되기 전이라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데요 언론 보도 보다 먼저 음주사실을 자백했지만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대중의 비난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외 최근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연예인은 강인, 윤제문, 이정 등이 있는데요 강인의 경우 지난 달 24일 새벽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는데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강인의 소속사는 “이번일에 대해 강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윤제문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신촌 인근 신호대기 중 잠이 들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든데 윤제문은 순순히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당시 음주측정 결과는 0.104% 가 나왔다.

이에 윤제문의 소속사는 “윤제문씨는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림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수 이정은 제주도에서 뒤늦게 음주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지난 4월 2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에서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차량을 몰라 음주단속에 적발 되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3%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이에 이정은 “변명하지 않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단속 예고 하며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까지 전국 1547곳의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무려 534명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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