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세번째 피소 충격 우리는 맨붕
우려하던 사건이 또 터지고 말았다. 두번째 피소 사실이 전해지면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대중의 걱정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16일 두번째 피해여성이 고소를 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17일 세번째 고소녀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 직원A양이 지난 4일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소장과 함게 속옷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후 A양은 지난 15일 돌연 소장을 취소했고 이것으로 사건은 일달락 되는가 했는데 A양의 사건은 예고에 불과 했습니다.
이후 박유천 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두명이 더 나온겁니다. 박유천 첫번째 고소 취하 다음날 16일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새로운 여성(B양)이 나왔고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17일 세번째 피해자가 나오면서 팬들과 대중들은 사실 맨붕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 들을 정리해보면 첫번째 피해자는 앞서 설명 드린 A양인데요 A양의 경우 고소취하 과정이 언론에서는 여러 의혹들을 제기 하고 있는데요 아직 확인 된 사실은 없는 상태입니다.
두번째 피해자 B양은 지난 12월 첫번째 피해자와 같이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YTN 에서 단독으로 B양과 인터뷰를 한 내용도 공개 되었습니다.
B양은 잘 안들린다면서 화장실에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또 화장실 입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피해를 입었고 사건 발생후 경찰에 신고 한 기록이 확인 되면서 B양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세번째 피해자 C양은 2014년 6월 11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술을 마셨고 이후 박씨 집으로 이동해 술을 마시던 중 다음날 12일 오전 4시경 화장실에서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증거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박씨의 팬들은 SNS 를 통해 구명운동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구명운동에는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