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말실수 ‘팬들이 결혼자금이냐’ 젝키팬들 뿔났다
장수원 말실수 ‘팬들이 결혼자금이냐’
장수원이 지난 1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2년 반 동안 만남을 이어온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말실수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결혼 할 때 도 되지 않았냐 라고 질문했고 이에 장수원은 “젝키로 그 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라고 말했다.
친구들끼리 농담 삼아 할 수는 있는 이야기 이지만 방송에서 수많은 팬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적절 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장수원의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고 말았다. 젝스키스의 팬들은 “팬들이 결혼자금이냐”, “그냥 음식점으로 해서 돈 벌어라”, “또 3년하고 때려치울 생각인가보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수원의 손 사진을 게재 했는데 이에 악성댓글이 달렸고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나리 사진과 함께 “정작 그 욕 먹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올려다 볼 수도 없는 자리에서 아주 잘 먹고 잘 살건데 말이지”라며 악플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렸다.
장수원 여자친구가 올린 개나리 사진은 젝스키스 팬들을 폄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개나리 사진과 글은 삭제 되고 다른 글이 게재했다.
실제 노란색은 젝스키스의 콘서트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요 젝스키스가 활동 당시 젝스키스는 노란색 HOT 는 하얀색이 였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젝스키스 팬들은 냉냉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젝스키스 팬들은 “연얘하는 것을 질투 하는 것이 아니라 팬을 기만하는 것이 싫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