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남편과 이혼 어쩌다 이렇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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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이혼 참 오래 참았네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쥬얼리 멤버 이지현의 이혼 소송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지현은 남편과 이혼의 합의를 이루지 못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천상 여자여자 스러운 이지현이 이혼 결정을 내리기 까지 

그 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 아이의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것도 무척 힘들일인데 

이 또한 모두 감내 하며 

이혼 결정을 내렸다는 건 더 이상 

두 사람 사이에 관계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걸 

판단 해서 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이라도 훌훌털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시길 응원 합니다.

이지현은 그 동안 방송에서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다는 암시를 계속했었는데요


사실 방송에서 전해지는 이지현 남편의 성격을 보면 

한 성격 하는 분 같았는데요


이지현은 결혼 초 부부싸움에서 

무릎을 꿇은 적이 있었다고 했는데요 

이후 늦게 들어온 남편이 왜 방송에 그런 이야기를 했냐 라고 말해 

“그렇게라도 당신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고 했는데요

또한 이지현은 임신 중 남편 부부싸움을 하다 

경찰까지 출동한 일화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결혼이라는 건 동등한 입장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대부분의 남녀는 결혼 을 하면 ‘카더라통신’ 에서 

신혼 초에 기선을 잡아야 편하게 산다 라는 

말을 믿고 먼저 기선제압을 하려 하죠...


아마 이지현이 무릎을 꿇은 것이 

이러한 경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얼마나 자존감이 약하면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과 싸워 이길려고 하는 걸까요?

지는 것이 이기는 거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집안에서 함께 살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겨서 어디다 쓰려구요 이해가 안가네요

또한 이지현의 남편은 건설회사 에 근무한다고 했는데요 

출장이 많고 술자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혼 한 아내가 가장 싫어 하는 것이 남편이 늦은 귀가 

그리고 더 싫어 하는 것이 술 먹고 늦게 오는 것입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하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늦은 귀가를 미안해 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이런 이혼 사태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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