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능력없고 비전도없고 성격도 않좋다
임윤선 능력없고 비전도없고 성격도 않좋다
임윤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3일 오전 새누리당 비대위 첫 회의에서 새누리당을 맹비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유선 위원은 새누리당은 “현재 능력도 없고, 미래비전도 보이지 않는다. 그럼 성격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맨날 다툰다” 면서 “어디에도 쓸모가 없는 남자” 라고 말했다.
임윤선 위원은 2009년 4월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 미팅녀로 처음 방송에 얼굴을 보였는데요 당시 임윤선은 미녀 변호사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더지니어스’ 등에 출연하면서 똑똑하고 단아한 미녀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임윤선 위원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이 된 이유에 대해 “새누리당 꼴보기 싫어서” 라고 말했는데요 “외부에서 외쳐도 그 벽이 너무 공고 해 보여 내부에서 외치기로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임윤선 위원은 “제가 생각하는 보수는 현재에는 긍정을, 미래에는 희망을 줘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현재는 엉망이면서 '내가 바로 권세가의 아들'이라는 식으로 ‘내가 뉘집 아들인줄 알아’, ‘내가 권세가 아들이야’ 라고 외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윤선 위원의 새누리당 비난은 거침이 없었는데요 “현재 보수당을 자처하는 새누리당은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는 모습” 이다 라며 “더이상 미래가 희망이 아닌, 절망으로 느끼는 20-30대 울부짖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고 새누리당을 지적하며 “그저 개인적인 그저 개인적인 게으름을 탓하며(청년들을)외면하는 것은 아닌지, 그 울부짖음을 외변하고 밥은 무엇을 먹을지, 그저 이름이 기사에 얼마나 나오는지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는 것은 아닌지, 외보에 있는 사람으로 가장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윤선 위원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와 친구사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송일국의 매니저가 국회보좌관으로 거짓등록해서 세금으로 월급을 준 사실이 유포 되었을 때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승연 판사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사건은 허위사실로 알려졌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알려진 미녀 변호사 임윤선 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으로 어떤일을 해줄지 관심이 주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