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서지영 샵해체 비화 내가 먼저 선빵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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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서지영 샵해체 비화 내가 먼저 선빵 날렸다

2002년 10월 돌연 해체를 선언 한 그룹 ‘샵’의 서지영 이지혜 사건에 대해 이지혜가 내가 먼저 선빵을 날렸다고 말했다.

지난 31일 ‘슈가맨’는 샵, 투투, Y2K, 유피가 출연 해 추억의 슈가송 과 토크로 꿀잼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최고의 화제는 샵 해체 와 이지혜 서지영 의 갈등이었습니다.

샵은 1998년 1집 앨범을 내면서 데뷔했는데요 샵의 멤버는 리드보컬 이지혜, 보컬 랩 서지영, 랩 장석현, 랩 크리스 이렇게 남녀 혼성 그룹인데요 1집 The S#arp 를 발표 할 당시는 총 5명의 멤버가 있었습니다. 

장석현, 이지혜, 서지영, 오희종, 존김 이렇게 5인 체제였는데요 1집 활동을 하면서 크리스가 합류 되었고 2집 활동 중 오희종과 존김이 탈퇴 하였죠 이후 여성 멤버 소리를 영입했지만 소리도 2집 활동 후 샵 을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에 발표한 3집 엘범 The Four Letter Word Love 부터 는 장석현, 이지혜, 서지영, 크리스 4명의 멤버로 활동했는데요 2002년 10월 갑자기 팀을 해체 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팀을 해체 했는데요 당시 팀의 해체에 결정적 이유가 서지영 이지혜 의 불화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샵의 모든 멤버가 참석하지는 못했는데요 이지혜 정석현은 참석했지만 크리스 와 서지영은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이지혜는 모든 멤버가 모이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서지영은 결혼 후 아이를 키우고 있고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지영은 대신해 에이핑크의 보미 가 크리스를 대신해서는 래퍼 딘딘이 출연했습니다.


유희열은 샵 해체에 대해 질문을 던졌는데요 장석현은 현장에 자신이 없었다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지금 이 자리에서 제일 궁금한 사람이 본인 이다 라며 같은 멤버지만 못물어보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지금은 서지영과 잘 지내고 있다면서 굳이 과거의 일을 언급해서 자잘못을 따질 필요가 없다” 면서 “둘이 똑같고 그냥 서로 못 참아서 싸움이 난 것이다” 라며 서지영과 자신 모두 과거를 잃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크리스를 대신 해 출연한 딘딘은 누가 이겼을까요? 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이지혜는 “확실한 건 제가 먼저 선빵을 날렸어요” 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출연 소감을 전했는데요 슈가맨에 출연한 이지혜, 장석현, 보미, 딘딘 이 함께 하나 사진인데요 이지혜는 “아 그때로 잠시 행복했어요!!! #보미도 잘했고 #딘딘도 잘하고 우리 #스크니도 너무 잘했당!!! #슈가맨 너무 죠아요 감사해요!!!#반샵은ㅋㅋㅋ반응을 좀더 볼께요 ㅋㅋㅋㅋㅋ” 라는 글을 남겼고 이날 슈가맨에 출연하지 못한 서지영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는데요 


서지영은 샵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하면서 “언니 오빠~함께하지 못해 미안해. 일주일 연습하고선 딘딘씨와 보미씨 나랑 리스보다 잘한다. 언니 오빠 수고했어요. 크리스와 저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했어요. 딘딘님 보미님 감사해요”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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