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신혼집 40평 옥탑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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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신혼집 40평 옥탑방 공개


배우 신다은이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삼청동 한옥 갤러리 두가헌에서 양가 가족, 진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 되었는데요 


비공개로 진행 된 결혼식 인 만큼 결혼식에 대한 궁금증도 무척 컸는데 마침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었네요.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절친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간 교제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석진씨에게 크게 한턱 쏴야 겠는데요 ㅎㅎㅎ


이날 결혼식은 두사람의 다리가 된 하석진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뮤지컬 배우 박란과 가수 진보가 맡았다고 합니다.


신다은 임성빈 결혼에 두사람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신다은 남편 임성빈의 직업이 바로 공간디자이너 라 어떤 신혼집이 공개 될지 무척 궁금한데요



▲ 신다은 웨딩드레스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에 출연해 신다은과 신혼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임성빈은 “원래 4평 정도 되는 작은 옥탑방에 살았는데 넓혀서 40평으로 만들었다” 면서 “허가 받으면 증축할 수 있다” 라고 덧붙혔습니다. 


이어 “용적률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라며 “설계만 6개월 걸렸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공개된 임성빈 신다은 신혼집은 복층 구조로 깜끔한 화이트 톤으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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