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남편 과 첫 만남에서 3차까지 달렸다는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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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남편 과 첫 만남에서 3차까지 달렸다는데..왜?
배우 염정아가 지난 25일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에 출연해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계기부터 연예계 입문 과 20년 연기인생의 에피소드 결혼에 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염정아는 지금의 남편 허일씨를 처음 만나서 3차까지 달리고 기절해서 업혀왔다고 하는데요 무슨일이었을까요?


염정아는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원장 과 지난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염정아는 남편 허일씨와 처음 만났을때 "남편이 수술시간 때문에 늦었다" 며 " 근데 평소 같으면 그냥 가버렸을텐데 그날따 즐겁게 기다렸다" 며 " 처음 본 순간 피부가 뽀얀게 너무 귀엽게 생겼었다" 며 " 자리도 어쩌다 옆자리에 앉았고 그냥 봤는데 남편은 수줍어 해서 너무 귀여웠다"고 첫 만남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개팅 첫날 염정아는 3차까지 술을 마시러 갔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거의 안마시고 남편은 기절해서 업혔나갔다" 며 "저랑 다시 연락을 못 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 며칠 후 문자가 와서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라고 말했고 만나자고 했고 이후 연애를 시작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3차까지 가셨다니 첫 눈에 반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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