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규 세계신기록 이제 한 장의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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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노진규 세계신기록 이제 한 장의 사진으로

쇼트트랙 간판 스타 노진규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노진규 는 골육종으로 투병 중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진규 선수 의 누나 이자 여자 시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은 4일 노진규의 SNS에 동생의 죽음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고 24세 젊은 나이에 세상과 작별한 노진규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노진규의 누나 노선영은 “진규가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다” 라며 동생 노진규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4년 1월 노진규는 골욕종에 의한 악성 종양 진단을 받고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포기 하고 투병 중이었는데요 노진규는 투병 중에도 몸이 회복되면 2018년 평창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요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노진규 선수의 종양이 발견 된 것은 지난 2013년 9월이었는데요 당시 노진규는 6Cm 가량의 종량이 발견 되었지만 올림픽 출전을 위해 수술을 미뤄왔다고 합니다. 결국 다음해 종양이 두 배로 커지면서 악성종양인 골육종이 발견 되었는데요 이 같은 노진규 선수의 올핌픽에 대한 강한 열정이 알려지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2의 안현수 오 불리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부상했던 노진규 다시는 노진규가 빙상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노진규가 세운 2개의 세계신기록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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