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진서 숙종 최민수와 첫날 밤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
한 SBS 대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이후 연이은 사극으로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대박 의 첫 출발은 뒤따르는
동시 간대 드라마로 인해
더욱 긴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박 지난 첫 방송 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한 것도 있지만 29일
내내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명의 배우 그녀의 공도 상당히 큰 것 같다.
바로 배우 윤진서 인데요
윤진서는 지난 해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출연 후
한동안 TV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는데요 숙빈 최씨를
연기하게 된 윤진서의 1회에서 보여준 장면들이
더욱 시청자를 사로 잡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윤진서는 대박 첫 방송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예고 했는데요
무수리 신분으로 족보까지 팔아 먹는
노름꾼 남편을 둔 탓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던
윤진서에게 왕의 여자를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오는데 참으로 놀랄 노자 입니다.
숙종은 무수리 인 윤진서에게 한눈에 반해
노름꾼인 남편을 계획적으로
내기에 끌어들이고 마침내 윤진서를 옆에 두게 되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윤진서는 결혼반지까지 팔아
노름을 하는 남편을 보며 오열하는
장면에서 과거 논란이 되었던
연기력을 단번에 만회 했는데요
한이 서린 표정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29일 대박에서는 숙종 최민수 와 윤진서의
첫날 밤을 예고 하고 있는데요
촛불을 켜둔 방에서 머리를 길게 풀어 내리고
속저고리와 속치마 차림으로 누군가
기다리는 윤진서 그리고 숙종이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 되었는데요
이 장면에서 윤진서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한편 윤진서 숙종의 첫날밤으로 앞으로
펼쳐질 윤진서의 운명이 무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