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연기변신은 무제

이요원의 욱씨남정기가 방송 전 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요원의 욱씨남정기는 최근 세태를 잘 반영한 드라마로 보이는데요 또한 이요원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요원은 그동안 청순 하고 단아함을 내세워왔는데요 이번 욱씨남정기에서 이요원은 '옥다정'이라는 캐릭터로 이요원의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 입니다.

이요원은 욱씨남정기 출연에 대해 "색 다른 작품으로 찾아뵙게 돼 무척 설렌다" 라고 캐스팅 당시 밝혔는데요 

이요원은 "도전해 보지 않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마음으로 과감히 선택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욱씨남정기에서 이요원은 화장품 업게 트렌드를 이끌어며 황금화학 창사 이래 최연소 팀장 타이틀을 가진 옥다정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이요원은 이혼 경력만 세번에 타인의 평판 따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명 '멘탈갑'의 인물로 연기 합니다.

또한 이요원은 욱하는 성격 탓에 욱다정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세번 참으면 바보고 착한 끝은 호구' 라는 신조로 살기에 을의 갑갑한 심정을 대변해줄 마치 사이다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됩니다.

최근 갑의 행포 라는 말이 많은데 이요원의 욱씨남정기 의 옥다정 캐릭터를 보면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정말 사이다 같은 속시원한 방송을 볼 수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