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4. 16:33

sbs 드라마 시청률 주춤 강적이 너무 많아

야심차게 준비한 sbs 드라마가 시청률에서 주춤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방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9.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동 시간대 tvN '남자친구' 라는 강적을 만나 2위에 안착 했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사의 찬미'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mbc 나쁜형사 시청률 8.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 한 가운데 그 뒤를 '사의찬미'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의찬미' 는 다소 떨어지는 시청률이지만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sbs 드라마 는 '운명과 분노'가 7.2%로 동 시간 대 mbc 신과의 약속 11.9% 와 tvN..

2018. 9. 12. 15:58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유이 짜증나는 일상에 웃음과 위로를 전해줄 주말 드라마

이번주 토요일 첫 방송 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12일 강남구 일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습니다.질문 : 대조영은 누구? 답변 : 최수종~네 그렇습니다 이번 '하나뿐인 내편' 에는 바로 드라마의 왕 최수종이 출연 하는데요 이번에는 사극이 아니라 딸을 위해 헌신 하는 아버지 역을 출연 합니다.살짝 하나뿐인 내편 스토리를 보면아픈 아내의 병원비를 구하려다 범죄자가 된 영훈(최수종)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습니다.그런데 최수종에게 하나뿐인 딸이 있었던거죠 아픈 아내 그리고 딸을 두고 무기징역이라니 정말 피 눈물이 날것 같은데요하지만 평소 친혈육 같은 동생 동철(이두일)이 최수종의 딸을 키우겠다고 합니다.그렇게 27년의 세월 흘러 최수종은 모범수특사로 출소를 하게 되는데요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