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6. 18:12

정두언 의원 숨진채 발견 유서 내용은

정두언 의원이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16일 오후 서울 홍은동 자택 인근 공원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는데요 정두언 의원이 자택에 유서를 써 놓고 집을 나섰는데 정두언 의원의 부인이 오후 3시 58분 경 정두언 의원의 유서를 발견하고 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통해 인근 공원에서 정두언 의원을 발견 했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 인데요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했습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내던 정두언 의원은 2000년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권유로 정치에 발을 들여났는데요 2000년 16대 총선에 낙마한 정두언 의원은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시 당내 기반이 미미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선을 이끈 핵심 주역으..

2016. 4. 18. 12:16

정두언 한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이다 원유철 원내대표 맹비난

정두언 한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이다 원유철 원내대표 맹비난20대 총선 이후 새누리당의 당내 갈등이 심각한 사태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18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권한 대행을 맡은 원유철 원내대표를 향해 “한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이라며 맹비난 했다.정두언 의원은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주변에서는 새누리당은 구제불능이라고 한다. 권력을 위해 입안의 혀처럼 군 사람이 지금 그 사람인데, 새누리당의 뭘 기대하겠느냐. 도대체가 이렇게까지 뻔뻔할 수 있느냐고 한다. 쓴 웃음이 나온다” 면서 당내 불만을 토로 했는데요이어 정두언 의원은 “이런 마당에 비대위원장을 그런 사람이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라고 원유철 원내대표를 향해 비반을 퍼부었다.정두언 의원은 “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