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6. 15:48

임수향 아이가 다섯 안재욱 은 형부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안재욱 은 형부 배우 임수향이 kbs 새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을 확정했다. 임수향의 소속사 한양E&M 은 16일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 에서 임수향은 철 없는 여우이자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았는데요 극중에서 임수향은 형부 이상태(안재욱)에게 특유의 애교와 러브리함으로 용돈을 받아쓰면서 친오빠처럼 잘 따른다. 하지만 이쁜 외모와는 다르게 허당끼 가득한 철부지 아가씨 장진주를 연기한다. 임수향은 "장진주라는 캐릭터는 평소에 엉뚱한 면이 있는 나와 닮았다" 며 "강한 역할만 해왔는데 장진주 역을 한번쯤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대본을 보고 바로 출연 결정을 했다" 라며 아이가 다섯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15. 11. 7. 11:51

주먹쥐고 소림사 임수향 나한권 몸개그 선사 허당녀 등극

'주먹쥐고 소림사 임수향' 배우 임수향이 몸개그를 선사 하며 허당녀로 등극 했다. 임수향은 7일 방송되는 주먹쥐소 림사에서 멤버들과 함께 '나한권' 을 배우는 과정이 그려지는데요 힘수향은 이과정에서 허당 몸개그를 선사해 큰 웃음을 주었다. 나한권은 소림 무술의 모태로 오랜 전통을 가진 권법 인데요 여제자들은 열심히 나한권을 배워 김병만도 깜짝 놀랄 만큼의 실력을 보여줬다. 모두가 열심히 무술을 연마 하는데 유독 임수향만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눈글을 끌었는데요 임수향은 "내가 이렇게 몸치였다니...드라마 속 모습을 진짜 나 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 같다. 한국에 가면 댄스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라며 웃음을 지었다.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구멍 육중환의 뒤를 이어 새로운 구멍으로 등극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