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 확진자 사전투표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
확진자 투표봉투 안에 1번 찍힌 용지 대구 서울 곳곳서 부정선거 의혹 제기 대구 수성구 만촌 1동 투표봉투에서 기 투표된 용지가 발견 돼 경찰이 출동 했다. 한 유권자가 받아든 봉투안에는 이미 기표를 마친 투표지가 들어있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부정선거'를 의심하며 강하게 반말 했다. 이에 수성구 선관위 관계자는 "확진자 투표에 사용할 봉투가 26개 준비돼 있었는데 80여명이 몰리면서 봉투 재사용이 불가피했다"며 "한번에 여러개의 봉투를 비우다 생긴 단순 실수고 당시 정당 투표참관인 측에서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 됐다. 확진자들은 선거사무원으로 부터 투표용지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담을 봉투를 받게 되는데, 해당 봉투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