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늘 조민기 사태 엉뚱한 곳에 불똥
송하늘 조민기 폭로 이어지는 미투 신인 배우 송하늘 의 조민기 성추행 폭로 글과 해당 대학의 졸업생들의 ‘미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민기로 인해 엉뚱한 곳에 불똥이 튀었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입니다. 조민기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성추행 의혹과 관련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히며 출연 예정이었던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조민기는 지난 20일 청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당시 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송하늘 페이스북 폭로 글 이에 조민기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계속되는 졸업생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에 ‘작은 신의 아이들’은 본의 아니게 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