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고액 체납 고송아 와 끝나지 않은 싸움
배우 신은경이 국세청으로 부터 고액 및 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신은경은 2001년 종합세득세 등 모두 13건에 7억96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의 고액 체납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송아 의 과거 기자회견이 주목 받고 있다. 2015년 12월 10일 고송아대표 는 “더 이상 피해자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소송을 시작했다” 라며 “회사에 채무가 2억여원 이있어서 당시 회사는 비상상태였다. 본인이 먼저 간곡히 애원해 하와이를 보내줬는데 1억원이라는 돈을 쓰고 왔다” 라고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이어 고송아 대표는 “신은경이 직접 인터뷰에서 내가 먼저 보내준 것처럼 말했는데 어이가 없었다” 라며 당시 신은경이 하와이 여행 당시 문자를 공개 했습니다. 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