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심삼정 수해복구 사진 국민이 바라는 모습은?
험한 일을 하면 몸에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제아무리 고수라고 한 들 아무런 흔적 없이 험한 일을 할 수는 없는데요 수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한 국회의원님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한 장은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의 사진이고, 한 장은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사진입니다.먼저 사진부터 한번 보실까요 지난 6일 충북 수해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의 모습입니다.반팔 티셔츠에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흙이 가득 묻은 비데를 들고 있는 사진입니다.물건을 들고 있는 장갑은 진흙이 가득 젖어 있고, 티셔츠와 바지에도 진흙이 잔뜩 묻어있습니다.그리고 장화인지 운동화 인지 알 수 없는 신발은 진흙물이 젖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사진 만 보면 수해현장에서 청소하는 동네 아저씨의 모습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