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5. 12:56

이의정 뇌종양 사망설 해명 3개월 시한부 판정

이의정이 방송을 통해 사망설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배우 이의정 인터뷰가 공개 되었는데요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이의정은 자신도 몰랐다 라고 말했는데요 "나도 몰랐다. 아직도 내 이름을 검색하면 사망이라고 뜬다. 아까도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의정은 "시한부 3개월 판정은 맞다" 라며 "그게 뉴스에 보도 됐고 나는 뉴스를 보고 내 병을 알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의정은 "그 때는 많이 아팠다. 뇌종양 진단을 받고 몸에 마비까지 왔다. 촬영장에서 내 몸을 묶었다. 앉아 있을 힘이 없어서"라며 당시를 회상 했습니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꾸준한 치료 끝에 기적적으로 뇌종양을 완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의정..

2019. 1. 15. 10:39

마이크로닷 합의 시도 한국 활동 원한다

섹션TV연예통신 에서 마이크로닷 이 최근 극비리에 합의를 시도한 사실을 방송 했습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마이크로닷 과 그의 형 산체스는 한국 활동을 하고 싶어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위해 접속 했다고 하는데요 마이크로닷이 피해자들에게 제시한 합의 조건은 20년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 였습니다. 조금 황당 한데요 20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 라니... 이에 피해자들은 "IMF때 수천, 수백억원을 빌려 놓고 20년이 지나 원금을 갚겠다고 하니 황당하다", "늦었지만 성의 있는 사과와 함게 책임 있는 변제 의지를 보여 하지 않나"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 피해자 증언 "사료 대금 1억 800만원을 받지 못해 형사고소 민사 소송 까지 냈지만 마이크로닷 소재를 알 수 없다는..

2019. 1. 14. 17:05

이소연 이혼 후 첫 주연 테트라크로맷 이란

배우 이소연 이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로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합니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용왕님 보우하사 는 이소연이 주인공 심청이 역을 받았는데요 그 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이소연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배역을 맡았는데 이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 이소연은 그 동안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순수하고 야무진 캐릭터로 시청자들 찾아갈 예정 입니다.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은 어떤 캐릭터?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 이소연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자라게 되는데요 선천적으로 1억 가지 색을 구분하는 ‘테트라크로맷’ 능력을 지닌 인물 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밤낮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살가움으로 마을 사람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

2019. 1. 14. 11:51

유도 신유용 성폭행 전 코치 징역 6년

신유용 전 유도선수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범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심석희 선수에 이어 신유용 선수까지 성폭행 사실을 폭로 하면서 체육계 전반에 미투 운동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앞서 조재범 코치의 폭행과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후 유사 사건이 체육계 전반에 걸쳐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신유용 선수의 성폭행 폭로 인해 현실로 다가온 것 인데요 “신유용 맞는게 너무 싫었다” 5살에 유도를 시작한 신유용 선수는 이내 두각을 들어냈고 초등학교 당시 전라북도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고창 영선중학교로 스카우트 되었고 이 학교에서 코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선고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힐 정도를 실력을 가졌던 신유용에게 코치는 유난히 혹독했다고 합..

2019. 1. 11. 13:13

김보름 내가 노선영 에게 왕따 당했다 고백

김보름 선수가 뉴스에 출연해 오히려 자신이 노선영 선수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논란에 주인공 김보름 선수가 오히려 자신이 노선영 선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건데요 11일 채널A '뉴스A LIVE' 에서는 김보름 선수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김보름 선수는 "나는 2010년 겨울부터 선수촌에 들어와 합류했다" 라며 "그 때부터 올림픽 시즌까지 노선영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김보름 선수가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 입니다. "예를 들면 코치가 '오늘 한 바퀴 30초에 타라'고 하면 나는 딱 맞춰서 30초에 탔다. 그런 날이면 스케이트 타면서 (노선영이) 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