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특정 지역의 위안화 지폐를 자외선과 고온을 이용해 소독하고 1~2주 가량 은행에 보관하도록 지시 했습니다. 17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이 같은 지침을 시행 중이며, 격리 수준을 넘어 위험 지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곳에서 나온 지폐를 아예 폐쇄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인민은행 판이페이 부총재는 "은행들은 고객에게 새 지폐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코로나19 발명지로 꼽힌 후베이성에 40억 위안(약 6천 800억원)의 지폐를 긴급 발행하도록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위안화를 별도록 보관하는 곳은 하나은행 한 군데 뿐인데요하나은행은 "코로나19 발병 초기에 들어온 돈은 금고 한 쪽에 넣어 넣고 국내서..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3명으로 확인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코로나 확진자 중 10명은 31번째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 교회를 다녔고, 나머지 1명은 31번재 확진자가 입원한 새로난한방병원 직원이며, 2명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코로나 확진자 명단 31번째 확진자 59세, 여성 - 대구 서구 : 대구의료원 (기침 → 폐렴) / 신천지대구교회, C클럽근무 33번째 확진자 40세, 여성 - 대구 중구 : 대구의료원 (발열, 몸살) /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근무 34번째 확진자 24세, 남성 - 대구 중구 : 대구의료원 (가래, 몸살) / 신천지 대구교회, 무직 35번째 확진자 26세, 여성 - 대구 남구 : 대구의료원 (발열, 기침, 가래) / 신천지 대구교회, 무..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당초 코로나 검사를 권유 했지만 거부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18일 대구시청 기자실에서대구 코로나 확진자 31번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31번째 확진자 61세 여성(대구 서구 거주)은 6일 교통사고를 당한 후 7일 오후 9시 수성구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이날 확진자 는 두통과 오한 증세를 보였고10일 체온이 38.8도까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병원측이 신종 코로나 검사를 권유 했지만확진자 검사를 거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호텔과 교회 택시5회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 되면서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바로가기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오후 10시경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 수성구 시지의 천주성삼병원에서CT촬영후 폐렴이 확이 되어 이송된 37세 한국인 여성이 응급실에서 폐렴증상을 보였습니다. 이에 동산병원은 오후 2시 여성의 검체 검사를 달서구보건소에 의뢰 했고 이 여성은 계명대 동산병원 내 음압 격리실에 격리 중입니다. 한편 동산병원은 이 여성의 코로나 검사결과가 자정쯤 나올 것으로 밝혔습니다. 동산병원은 오후 3시 부터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규응급환자를 받지 않고 기존 환자 50명을 응급실에서 격리 치료중이며 직원 수십명도 귀가 금지조치하고 동산병원 응급실을 잠정 폐쇄 했습니다. 대구코로나 동산병원코로나 동산병원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대구 에서 31번재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했습니다. 31번째 확진자는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으로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해외여행력이 없는 여성으로 최근 교통사고로 수성구의 한 병원에 입원 했다 코로나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18일 새벽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판정 후 해당 병원 건물 전체를 폐쇄 했고 해당 병원 의료진도 격리조치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번째 확진자 대구 코로나 환자의 동선 서울 > 대수 서구 > 대구 동구 > 대구 수성구8일 부터 오한증세 호소10일 부터 38.8도 고열증세코로나19 의심 증상 보인 후 병원 4인실 열흘가량 입원 1월 29일 서울 강남 본사 유통관련 다중집합행사 참석2월 1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