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 집 프랜차이즈 논란 해명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에 출연 중인 고로케집이 모 건축 시공 업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니냐라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이 고로케집은 시공업체와 같은 전화번호를 쓰고 업체 관련 온랑린 카페에 프랜차이즈 모집 공고 글이 올라왔는가 하면 상표권 등록이 해당 업체로 된 정황들이 들어 났는데요 해당 고로케 집 사장 김요셉씨(25)인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해명자료에서도 말씀드렸듯 저는 사촌누나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며 "해당 시공업체는 사촌 누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다. 건축 관련 디자인과 컨설팅을 하는 회사로 요식업과 관련 있는 사람은 회사의 단 한 분도 안 계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촌누나가 저를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회사에서 대신해주었다. 인터리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