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 코로나 검사 거부 자가격리 연장

대구시는 신천지 신도 들이 2주에서 길게는 3주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신천지 신도 들에 대해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신도 1차관리대상자 8,178명 중 99.4%가 검사를 완료했다 라며 하지만 1차관리대상자 신천지 신도 들 중 50명은 아직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차 관리대상자란 코로나19가 대구에서 초기 확산하던 지난 2월 21을 전후 파악된 신천지 신도 들입니다. 대구시는 코로나검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신도들에 대해 자가격리 기간을 5일 연장하고 검사를 권유했지만 계속해서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신도들의 경우 코로나 검사비용이 무료이고 음성 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코로나검사를 거부..